[도키/기획] 나는 어떻게 여행하고 싶을까? - 사이드 프로젝트의 첫 스텝 "서비스 컨셉 정하기"
트리브가 탄생하게 된 데에는 트리브의 시초 두 명의 교환학생 경험이 큰 영향을 주었다. 각자 미국,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 있는 상황에서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, 단기간으로 잠시 다녀오던 과거의 여행과 다른 점을 많이 느꼈다.예를 들면, 장기간 여행에서는 숙소도 여러 번 옮겨야 하고, 비행기도 한 번 이상 타야한다. 게다가 혼자 하는 여행이 아닌 경우에는 신경 쓸 부분이 대폭 증가한다. 이러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여행은 여행지를 아는 것보다 나에 대해, 그리고 나와 같이 여행을 갈 사람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. 그래서 이런 서비스를 해볼까?라는 전화 한 통으로 트리브가 시작되었다. #서비스 컨셉을 정했다면 그 다음은 시장조사그 당시 우리가 조사한 바로는, "사람"을 고려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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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6. 28. 23:30